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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우회장 인사말

 

전임 성기훈 회장을 이어서 사 천여 체우 동문을 섬기는 중직을 맡은 신인식 소식지를 통해 인사를 올립니다. 정과 성으로 낮은 자세로 임한 전임 회장의 자세를 본받아 동문들을 존중하고, 동문들 사이 소통과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모교 학과 발전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동문회를 운영하는 동안 체우회의 동문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모 학과는 최근 국내 유일하게 세계 10 위권의 수준을 한 학과로 평가받고 있어서 그 일원인 우리도 높은 자부심을 공유함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다 분화하는 현대에서 체우 회원은 이제 인문 사회 위주 시각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할에 의의를 찾아 스스로 긍지를 가지시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50여 년은 여러 면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전자 매체의 변화는 너무 빠르고 획기적이어서 그 자체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신체의 움직임 즉 ‘운동’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또 중시할 것으로 바라봅니다. 미래 사회의 많은 것을 인공지능(A.I.)이 대치하겠지만, 몸소 운동을 할 때 맛보는 즐거움과 효과는 오로지 행하는 자 만이 맛보는 산물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체우 동문회를 살펴보면 회원들 사이에 교류와 소통이 활발할 필요를 발견합니다. 모교 방문 및 송년 모임과 같은 큰 모임에 뜻을 같이하는 동지가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바로 체우이고 체육을 같이 하는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칭찬과 관심과 기대로 체우 모임을 지원하고 우리가 나온 체육교육과를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옛날 테니스부와 잠시 몸담았던 필드하키부서 합숙을 할 때, 그리고 야구부 지도교수를 하며 듣고 보았던 “서울대 짝짝 짜자작 파이팅”! 구호와 외침이 서로를 위하는 격려였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는 체우 동문의 지원이 서로 필요합니다. 후배들에게 수년 전 중단한 장학금 지급을 재개하기 위한 의견 모으기와 실행 방안을 마련하렵니다. 서로 세워주고 밀어주어 함께하면 가슴이 부듯한 모임이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이를 위하여 우선 작은 규모 모임의 결성과 활성화를 유도하고 다른 모임과 교류도 원활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체우 회원께서는 하나 이상 전문 모임과 동호 모임에 가입하여 교류의 폭을 넓히고, 전체 공적 모임에도 참석하여 의기를 고조시켜주시기를 반복하여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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